2024.02 ~ 2024.08 약 6개월의 기간 동안 프로그래머스 웹 풀사이클 데브코스
교육을 받으며 성장에 대한 회고를 작성하고자 한다
개발자로서 나의 성향을 알 수 있었다
혼자서 프로젝트를 하고 혼자서 독학하며 공부할때보다
부트캠프의 팀프로젝트를 하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생산직종에 근무하며 하루에 주어진 일의 할당량만 채우면서 지낼때는
내가 맡은 역할만 잘 하면 되는거 아니야? 내가 맡은 할당량만 채우면 끝이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내가 맡은 역할만 잘한다고, 내가 맡은 할당량만 채운다고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 스스로는 내가 맡은 역할 이외에도 팀의 이슈가 발생했거나
팀원의 코드를 읽고 버그가 있다면 문제를 제기하고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데브코스에서 사이드 프로젝트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나를 제외한 팀원 모두가 프로젝트 발표를 꺼려해 나 스스로 혼자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개발자로서 나는 주도적인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다
나는 팀 활동 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다
데브코스를 통해서 팀 활동을 처음 하게 되었는데 팀 활동을 하게 되면
다양한 의견 충돌이 발생을 하게된다
그렇기에 나는 팀원이 의견을 제시하면 팀원의 입장에서 생각해
해당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분이 태도가 된적이 있다고 느낀다
프론트 분에게 webSocket 연결 종료시 유저의 고유 id 값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webSocket 최초 연결시 쿼리 파라미터로 유저의 고유 id값을 넣어달라고 요청을 하였지만
프론트분은 코드 구조적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나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코드 구조를 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지만 해당 프론트분은 구조를 바꿀 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그렇게 나는 코드 구조를 바꾸지 못한다면 새로운 socket 이벤트를 만들자며 다시 한번 제안했지만
녹음기 처럼 확인해 보겠다는 말만 여러번 듣고 결국 프로젝트는 끝이났다
나는 해당 프론트분의 태도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끝난 후 피어 리뷰를 하는 시간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어 해당 프론트분을 대충 리뷰하게 되었다

이런 나의 기분이 태도가 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피어 리뷰에서 프론트분의 행동에 투명한 피드백을 통해서 그분이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를 제공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마무리
기술적 부분보다 협업을 통해 느낀게 많은 교육이였다
나는 부트캠프를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운다기 보다는 협업을 배운다는게 더 맞다고 생각한다
기술적 부분은 강의,책,공식 문서 등등 자신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려는 자세만 있다면 언제든지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개발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협업이라는 것은 경험하지 않고는 배울수가 없기 때문에
데브코스 라는 부트캠프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3번의 협업을 경험하며
문제들을 맞닥드리면서 협업에 조금은 익숙해 진것 같다
앞으로는 협업에 익숙해짐을 넘어서 협업을 잘 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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